기존의 플라스틱 운전면허증을 대신하여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2020년 초부터 사용 가능할 예정입니다. '패스(PASS)'라는 앱을 설치하면 손쉽게 등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국내 이동 통신 3사 (SKT, KT, LGU)는 'PASS(패스)'라는 앱을 통해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를 공동 개발을 시작합니다. 이는 지난 9월 26일 결정된 6차 ICT 규제 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통해 임시허가 안이 통과되었습니다. 임시허가란 정부가 제품과 서비스의 출시를 일시적으로 허용하는 제도입니다.
(ICT 규제 샌드박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트를 참고해주세요~)
2019/12/12 - 규제 샌드박스란? 유튜브 크리에이터 소속사 아닙니다 ㅠ
규제 샌드박스란? 유튜브 크리에이터 소속사 아닙니다 ㅠ
규제 샌드박스란? 기존 시장에는 없는 창의적/혁신적인 신제품이나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할 때, 기존 규제에 막혀 지체되거나 무산되는 일이 없도록, 일정 기간 기존 규제를 면제하거나 유예하여 시장에서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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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취지
- 지갑 없는 시대 추구.
- 운전면허증 분실 방지로 범죄예방 및 재발급 비용 절감.
- 운전면허 적성검사 알림 등 운전면허와 연계된 각종 고지 기능 활성화.
2020년 부터는 지갑이 한층 더 가벼워질 것 같습니다. 요즘 가뜩이나 현금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없는 추세인데, 면허증마저 폰으로 들어오면 정말 지갑이 필요 없어지겠습니다.